포스트 휴머니즘과 생명의 기호학
방학기간 사이언스월든 인문사회팀은 기호로서의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사물과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탐구해보려 합니다. 
이때의 기호는 인간 언어 너머에서부터 작동하는 것으로, 표상뿐 아니라 작동하는 관계와 활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사이언스월든의 최근 기조인 '사이보그 기호학'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습니다. 이른바 '생명의 기호학'을 주창하는 에두아르도 콘은 <숲은 생각한다>라는 책을 통해 인간이 바라보는 숲이 아닌, 숲이 스스로 생각한다는 관점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의 사유는 문장이 아니라 하나의 이미지이며, 연결된 감각으로 이루어집니다.

책을 번역하신 지구인류학자 차은정 선생님을 모시고, <포스트 휴머니즘과 생명의 기호학>이라는 강연을 청해 듣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포스트휴머니즘과 생명의 기호학>

 
발표
차은정(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선임 연구원)
토론
이지용(SF평론가,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대상: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아래 주소로 참여가능
방법: 행사 10분 전 접속

시간: 2021년 8월 9일 월 오후 4시~6시
장소: 온라인 줌 회의 ID: 850 3449 7899
암호: 500971
https://us02web.zoom.us/j/85034497899?pwd=QXZpMEFJRnJDcVVYTEVXUjZ1bnpOQT09

발표자 이력:
<숲은 생각한다>(사월의책, 2018) 번역자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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